은사시 매실 따기 체험이야기
은사시 매실나무동 1에 있는 매실나무들이
캠퍼님들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었죠.
매실나무를 심고 캠프동의 그늘을 만들기 위해
가지치기를 하지 않았더니
은사시의 매실나무들이 키가 좀 크네요.
체험 현장에 모인 캠퍼님들 가족들에게
1kg 매실망을 2개씩 나누어 드렸지요.
어쩜어쩜
어린이 캠퍼들이 더 적극적으로 매실을 따는데
그 늠늠한 모습에 반할정도였어요.
엄마는 가지를 잡아 아이들 키 높이로 낮춰주고
아빠는 목마 태워 매실을 따게 해주었어요.
매실망에 가득 매실을 채운
우리 늠늠한 어린이 캠퍼님들의 사진 감상해 볼까요.
올해 첫 매실 따기 체험의 반응이 좋았어요.
앞으로도 매실따기 체험은 년행사로
매년 6월 중순경에 쭉욱 진행할 예정이랍니다.
매실따기 체험에 참가한 캠퍼님들
꼭 매실청 담군다고 약속해 주셨는데
매실청 담근 사진 찍어서
은사시 홈피에 꼭 남겨주세요.